대덕산 1307m

야생화핀 작은 세렝게티

대덕산 안부의 초원

대덕산주변산.절

*태백산
*겨울의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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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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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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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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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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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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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항산
*두리봉
*매봉산
*민둥산
*응봉산
*장산
*정암사

◈사진:
*태백산정상
*태백산일출
*함백산에서 본 은대봉
*대덕산 안부의 초원
*두리봉의 철쭉
*대덕산에서 본 금대봉
*옥동천계곡에서 본 장산
*백병산마고할멈바위
*정암사 수마노탑

대덕산에 대한 산행기도 읽었고 검룡소도 보고 싶었지만 웬지 대덕산에 갈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길도 대충 짐작이 갔기에 가려고만 했으면 진작 갔다왔을 산인데도 산행기 리스트엔 대덕산이 아직 없다. 태백시 주변의 태백산이다, 두리봉이다, 장산이다, 함백산이다, 은대봉이다 하는 산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대덕산과 친해지지 못한 것은 일견 특색이 없어보이는 능선과 조망을 중시하는 나의 편견때문일지도 모른다.

태백으로 가는 날은 언제나 가슴이 설렌다. 처음 운전을 배워 승용차로 영월, 옥동천계곡, 화방재를 넘던 흥분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어서일까?
대덕산은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태백에서 삼척으로 통하는 35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보면 피재라는 재가 있다. 백두대간 종주시 방향전환을 하는 곳으로 대간종주의 한 기착점이기도 하여 최근에 부각되기 시작한 피재는 한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을 이루는 고개이다. 분수령을 이루는 고개가 여기밖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 분수령은 한강하구와 낙동강 하구에서 가장 먼 발원지부근의 분수령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피재에 가까워지면서 동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깊은 계곡은 오십천물이 흐르는 도계계곡이다. 이 물은 삼척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피재를 통과하면서부터 만나는 하천은 모두 북류하여 골지천으로 들어간다. 골지천은 다 알다시피 한강의 최상류지천이다. 이 물은 삼척군 하장면의 광동댐에서 두타산에서 흘러내려온 물과 함께 모여 태백시민의 식수원이 된다. 낙동강유역민이 한강물을 먹는 셈이다.
이 말은 한강상류쪽에는 주요광산이 없다는 얘기가 될듯하다. 댐을 지난 물은 임계를 거쳐 내려가다가 아우라지나루에서 송천과 합류한 뒤 정선부근에서 오대천과 합류, 조양강으로 불어나면서 정선을 둘러보며 흘러간다.


사진:대덕산 초원

피재를 넘으면서 고냉지 채소밭과 광산으로 헐벗은 태백시쪽과는 달리 도로양쪽은 울창한 숲으로 뒤덮이고 길은 평탄한 고원지대로 나있다. 북류하는 개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왼쪽으로 시멘트포장도로가 보이고 개울이 보이며 무엇보다 검룡소표지판이 서 있는 것이 보인다. 이곳이 검룡소로 들어가는 길목인 것이다. 창죽동이 이 골짜기의 이름인데 검룡소와 대덕산으로 들어가는 이 창죽동길은 비교적 평탄한데다 길양쪽은 고냉지 채소밭이라 분위기가 어째 동네 뒷산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다. 길은 곧 비포장도로로 바뀌어 조금만 달려도 구름처럼 먼지가 난다. 이곳은 좀 가물었다는 느낌을 준다. 고냉지채소밭은 부녀자들이 배추묘종을 심느라 뙤약볕아래 밭이랑마다 쪼그리고 앉았다가 마침 점심때가 되어 길가 소나무 그늘아래로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아주 천천히 먼지 하나 나지 않게 얌전하게 지나치니 아주머니들이 먼지안나게 달린다고 공치사를 해준다. 이 길 주변의 농가들은 거의 폐가나 다름없거나 아니면 폐가였다. 채소를 키울 때만 들어와서 밭을 돌보는 것이 이곳 농꾼들의 생활양식인 듯했다. 지름 10cm 정도로 퍼진 작은 배추포기가 끝없이 심겨진 밭에는 스프링클러 장치가 돼 있는가 하면 써레가 달린 트랙터가 밭을 고르는 등 고냉지 채소밭의 경작형태는 이미 기계화 영농 바로 그것이었다. 이들이 눈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에 이곳에 거주할 리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폐가가 많이 나오는가 보다.
검룡소주차장은 배추농사가 한창인 배추밭과 폐가와 농가등 10여가호를 지나가야 있었다. 멀리서 보면 밋밋하기만 해보였던 능선들은 그 아래 경사가 급한 산록을 거느리고 있었고 그런 급한 능선사이로 갈래진 골짜기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곳은 금대봉과 대덕산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솟아 있어서 짙은 숲으로 뒤덮인 산록아래로 과연 제대로 된 길이 있을지 의심이 생긴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곧 곧장 가는 길과 왼쪽 검룡소로 들어가는 길이 나뉜다. 곧장 가는 길은 대덕산으로 가는 길이다. 검룡소로 들어가는 길은 비포장이지만 넓고 평탄하다. 검용소가 바로 길가에 있는거나 아닌지 모르겠다. 검룡소가 있는 산은 엄격히 말해서 대덕산(1307m)이 아니라 금대봉(1418m)이다. 금대봉으로 가는 길은 한쪽이 낙엽송 숲, 한쪽은 채소밭이다. 채소밭 옆으로는 급경사 산록과 능선이 이어지고 있다. 검룡소가 한강의 발원지라는 주장을 표지판으로 만들어놓은 것이 보인다. 그리고 검룡소란 편액을 단 현대식 육모정도 하나 서 있다.

검용소는 한강발원지로서의 상징성을 충분히 보유한 신비스런 곳이다. 하루 2000톤에 달하는 수량이 깊은 샘에서 용솟음쳐 나오고 있고 그 흐름은 마치 용이 굼틀거리는 듯 이끼낀 암반위의 홈통을 따라 콸콸 쏟아져내리다 계곡으로 들어간다. 깊은 샘속을 들여다보면 도대체 그 깊이가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소름이 끼칠 정도로 깊다. 옛날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한강을 거슬러올라오다가 이곳에서 안간힘을 다해 꼬리를 흔드는 통에 패였다는 암반옆의 와폭은그런 전설을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기묘하게 조각되어 물이 요리 흐르고 저리 떨어지고 궁글리고 휘감돌고, 뒤집혀지고 포말을 만들고 하면서 온갖 재주를 다 부리며 시끄럽게 흘러내려간다.
이곳은 숲이 울창하여 대낮에도 어두울 지경인데다가 위로부터 항상 냉풍이 불어 으시시하다.
그러나 국립지리원이 공인했다지만 검용소는 상징적인 발원지일 뿐이다. 금대봉에서 백두대간을 따라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사이엔 커다란 계곡이 자리잡고 있다. 이 계곡이 금대계곡이고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첫샘이 고목샘이다. 우리나라 강의 발원지만을 추적 탐사하여 "한국의 산하" 라는 책을 쓴 이형석씨는 그의 저서에서 검룡소에서 한참 위쪽인 고목샘(해발 1320m에 위치)을 8차례나 탐사, 이곳이 한강의 발원지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도 검룡소옆의 개울이 건천화(물이 흐르지 않는 상태) 되어있는 상태를 보고 어느 지점에서 주계곡의 물이 지하로 흘러 검룡소로 나온다는 그의 가설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상징은 상징, 전설은 전설일 뿐 실제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한강발원지를 확정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흐름이 끊어졌으니 검룡소부터 한강의 발원지라고 해야 한다는 것은 검룡소에서 나온 물도 하류쪽인 동네부근에서 지하로 스며들어 건천화하고 있어서 그런 말은 설득력이 없음을 입증하고 있다. 좌우간 검룡소는 우리의 희귀한 자연자산으로 보호되어 마땅하며 전설도 그 신비감을 더하는 것이 확실하다.
검룡소에서 한강전체의 흐름을 머리에 떠올리며 겨레의 젖줄이 여기서 시작된다는 감회를 느껴보는 것은 절대로 감상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사진:대덕산 정상. 앞에 보이는 산이 금대봉, 그 뒤로 은대봉과 함백산이 보인다.

검룡소를 보고 나와 대덕산으로 향하는데 앞을 가로막고 선 펑퍼짐한 육산이 깊은 인상을 주며 다가 온다. 육산이라는 하나의 산형으로 볼 때 그만한 높이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듯한데도 대덕산은 후덕하면서 높이는 당당하게 온 몸을 숲으로 갑옷입힌채 하늘로 거창하게 솟아 있는 것이었다. 바닥의 높이가 900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400미터를 훌쩍 그렇게 높직이 능선을 치켜세운 힘을, 울창한 숲으로 대부분이 덮여 있으면서도 산의 역동적인 모양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대덕산으로 가는 길은 갈림길까지 나와 다시 시작해야 한다. 분주령이란 안부로 올라가서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과 직접정상아래 안부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계곡(분주령계곡이라 한다)으로 들어가면 차바퀴자국이 나있는데 얼마전에 난 것으로 보아 나물 채취꾼들을 태워온 집차들일지도 모른다. 대덕산으로 들어오면서 만난 산지기는 검룡소구경간다고 하고선 나물뜯으러 다니는 사람들 등쌀에 못살지경이라고 한다. 금대봉-대덕산 일대는 계곡의 생김새와 육산의 후덕한 육덕탓에 초본류가 보고를 이룬 곳이다. 그래서 대덕산-금대봉 자연생태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 이곳이다. 나물 채취꾼들이 기를 쓰고 들어오려고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 분주령계곡의 큰길 양쪽은 흐드러지게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는 잎이 고운 이깔나무총림의 연속으로 숲안을 들여다보기가 겁날 정도로 울창하다. 평일이라 무척 조용하다. 하기야 휴일이라고 해도 나무만 많지 조망은 없는 이런 산을 누가 찾아올까 싶다. 옛날에 깊은 숲에 사는 호비트란 이상한 족속을 다룬 동화소설 "호비트"란 책을 출판하면서 서양의 문화는 숲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느낌은 숲과 나무가 인격화되어있다는 것이었다. 오늘 대덕산 숲에서 나는 으쓱할 정도로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이깔나무 숲아래 간혹 보이는 노란 꽃은 미나리 아재비였다. 이 미나리 아재비가 대덕산에 대군락을 이룬 것을 나중에 보게 된다.

길은 높낮이가 일정하게 약간의 경사도만을 느낄 수 있는 거의 평탄한 길이다. 시간이 꽤걸려 나중에 호비트처럼 몇달동안 숲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즈음 이깔나무 둥지사이로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숲이 끝났다.

사진:한강의 발원지인 검용소에서 바위를 파고 내려오는 물

나는 그때 세렝게티라는 케냐에 있는 광활한 초지에 안내된 것으로 착각했을 정도로 드넓은 초원이 숲 가장자리에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분주령에서 1266봉을 거쳐 내려온 정상과의 사이에 끼인 드넓은 안부전체에 걸친 큰 초원이었다. 사자만 없다 뿐이지 그것은 완벽한 세렝게티초원 아닌 대덕게티초원이었다. 숲에서 호비트생각에 시달렸다면 이 초원에서는 어디선가 사자가 돌진해올지도 모른다는 환영에 움찔움찔 놀라야 했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적인 생각일뿐 초원에 가득한 들꽃, 야생화와 미나리아재비의 대군락, 발길에 감기는 사초류, 용의 꼬리, 이름모를 풀과 꽃들의 대향연 앞에서 넋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초본류에 무지한 것이 이곳에 온 대실수라는 것을 새록새록이 자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식의 대초원을 경험한 것은 소백산 국망봉 언저리에서 어느 해 한여름 올랐을 때뿐이었다. 그 기억은 이젠 대덕산의 기억으로 대체돼야 할 듯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숲속의 드넓은 초원이 여름엔 가장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것을, 이런 곳에선 걸어서 지나가서는 안되는 곳이라는 것을, 초본류위에 누워 먼 일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잃어버린 것들을 기억해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 초원에 앉아 금대봉을 바라보며 나는 이렇게 썼다. 내려가기가 싫다라고. 쇠덩이처럼 무거워도 다음번엔 꼭 텐트를 가져오겠다고.
환상적인 것은 초원이지만 초원의 가장자리 숲이 더욱더 환상적이었다. 신갈나무 젊은줄기들이 초원과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었다. 사람이 다니지 않는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식생자원들의 천국을 경험해 본다는 것은 6월의 산에 빛나게 표현되고 있는 강한 생명력에 대한 경의의 표현일 것이었다.
바람이 불어도 동해안이 지척인 1300미터의 고원의 바람은 달랐으며 그렇게 썩 맑은 날은 아니라도 이만한 해발높이의 산등성이에서 바라보면 산과 계곡은 투명하였는데 그 산과 계곡이 바로 양강이 발원하는 신성한 장소가 아닌가?
초원에 앉아 풀밭을 내려다보면 작은 꽃사이로 벌과 나비가 바쁘게 날아다니는 것이 보인다. 또하나의 작은 세계가 거기 있다. 우짖는 새소리는 변방(숲언저리)에서만 들리고 적막의 강도를 말해주듯 이명소리가 시끄럽다. 정상에서 금대봉골쪽으로 뻗은 능선의 한 마디에도 초원이 펼쳐져있는 것이 보인다. 안부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도 급경사는 아니다. 작은 신갈나무가 빽빽하고 이깔나무도 많은 숲속은 초원과는 다르지만 초본류들의 왕성한 생장의 현장이라는 점에서는 마찬가지다. 드디어 정상. 검룡소에서 나온지 2시간 가까이 지났다. 빠른 걸음이라면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올 수 있는 거리다. 대덕산 정상 밋밋한 평지에도 초원이 형성되어 있다. 장딴지 까지 웃자란 초원에서 금대봉에서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남쪽 창죽동 계곡넘어 북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매봉산은 금대봉처럼 밋밋한 봉우리이지만 능선엔 고냉지 채소밭이 형성돼 있어 황토색깔이 주위의 녹음과 대조적이다. 경작지의 곡선은 산의 곡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대덕산 안부 초원의 흙으로보아 매봉산에도 바위하나 없는 비옥한 황토인 모양이다. 치마위로 드러난 여인의 허벅지처럼 보인다. 북으로는 두타산-청옥산능선이 보인다. 청옥-두타산까지는 높은 산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남서쪽으로는 함백산에서 백운산을 거쳐 두리봉을 지나는 긴 능선이 두드러진다. 정상서쪽은 관목숲이 울창하고 개회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고 있다. 하산길은 동쪽 능선(평탄하다)을 따라 내려가다가 봉우리를 앞두고 약간 잘록한 평지가 나오면 오른쪽길로 내려가면 된다. 길이 없어지거나 하더라도 계곡쪽으로 계속 40미터정도 내려가다가 보면 정상쪽에서 내려오며 산복을 횡단하는 큰길이 나타난다. 이 길은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인데 능선을 한참 가다가 왼쪽으로 빠지게 되어있다. 왼쪽으로 빠지는 길목에 리번이 하나 달려있다. 이 길이 큰골로 해서 창죽동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전체산행 시간 3시간 30분쯤(다 내려와서 주차장까지 되돌아가는 시간포함).

승용차는 태백시에서 개울을 따라 계속 올라오다 삼척으로 빠지는 35번도로를 타고 피재를 넘어야 한다. 피재를 넘으면 얼마안가 검룡소표지판이 왼쪽으로 나타난다. 차는 검룡소 바로 옆까지 들어올 수 있으나 차량통제 쇠막대가 있기도 하지만 될 수 있는대로 주차장에 대놓고 걸어들어가도록 한다.


1998.5.29일

교통편(열차)
목적지출발역-출발시간도착시간종착역
태백 청량리역-오후 5시밤 10시56분(새마을호)강릉
태백 청량리역-밤10시새벽 3시9분(통일호)철암
통리 청량리역-밤11시새벽 5시17분강릉
태백 제천역-아침6시40분아침9시15분(통일호)철암
청량리통리역-오후4시9분밤10시45분(무궁화호)청량리
청량리태백역-오후4시24분밤10시45분(무궁화호)청량리

버스:
<>태백-서울:직행버스 (1일 20회배차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하루 20회 있음)영월.제천.원주경유 동서울터미널 도착.총주행거리 272킬로미터, 5시간 30분소요)
<>태백-서울:직통버스(1일 8회배차 오전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8회 있음)경유지 영월. 동서울터미널 도착. 총주행거리 272킬로미터. 4시간 30분소요)
<>태백-안창죽:오전 6시, 오후 4시 26분 태백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있음. (거리 15킬로미터 40분소요) 오후 6시경에 대덕산(안창죽)을 출발하는 차가 있을 듯함. 이외에는 창죽동 입구까지 걸어나와 강릉-태백 완행버스등을 이용할 것.